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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 재배기술 - 관수_정식후 광 관리

에너지 절감형 절화작물인 거베라는 야간 온도를 약 10℃ 정도만 유지해 주어도 절화가 가능한 화훼이다. 1회 정식으로 3년 정도 연속 절화가 가능해 재배 기간 중에는 개선할 수 없는 정식방법, 재식거리 등이 매우 중요하며 비배관리는 품질 및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신규 농가 및 기존 농가들이 품질 높은 거베라를 다수확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 충북농업기술원
  • 2005 년
  • 42
시나리오

4. 관수 정식직후는 충분히 관수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활착이 촉진되며 활착 후에는 태양광선을 충분히 받게 하고 관수량을 줄여 일반적인 관리를 합니다. 개화가 시작되면서는 관수튜브로부터 물이 꽃이나 잎에 묻지 않도록 관수 압력을 조절합니다. 5. 정식 후 광 관리 정식 첫해에 잎이 25매 정도가 나오지만 생장점까지 햇볕이 잘 쪼입니다. 그러나 2년차부터는 엽가지가 증가하고, 잎이 무성해지면서 꽃눈이 없어지는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30℃ 이상의 온도가 계속되고, 광도 또한 높아 여름 고온기에는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장마가 끝난 후 7∼9월 상순까지는 한냉사로 차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