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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순잎따기 장갑과 밭 작업화 - 밭작업화 사용 인터뷰_효과비교실험결과 인터뷰

여성농업인은 주로 순 잎따기나 수확작업 등 밭작업을 많이한다. 이러한 일들은 큰 힘은 들지 않아도 오랫동안 쪼그려앉은 자세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심하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을 지키며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한 장갑과 밭 작업화를 개발 소개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01 년
  • 11
시나리오

<인터뷰> “아침에 이슬이 많을 때나 아니면 전날 비가 왔을 때 아침에 일할 때 보면은 운동화를 신고 일하다 보면은 양말이라든가 운동화가 젖어가지고 일하다 많은 불편을 느꼈고 또 장화를 신고 일하다 보면 기존 장화는 무겁기 때문에 발에 피로감이라든가,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장화를 신고 일하다보니까 장화가 가볍고 발에 피곤함도 덜 느끼게 되고 발목이랑 통풍이 잘되어서 발이 시원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4. 효과비교실험 결과 <인터뷰> “이곳 농작업 환경제어실험실은 온도, 습도, 기류, 복사온도를 일정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실험실입니다. 농작업 환경과 유사한 환경 온습도를 조절하여 관행작업과 저희들이 개발한 밭 작업화, 순잎따기 장갑 등의 효과를 비교 실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피시험자에게 손과 얼굴에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시설원예의 경우 하우스 안이 매우 덥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기후조건을 설정하여 일반 고무장갑을 착용한 경우와 순잎따기 장갑을 착용한 경우에 손등피부 온도와 손등피부 습도를 각각 측정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