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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순잎따기 장갑과 밭 작업화 - 순잎따기 장갑 사용 인터뷰_밭작업화 소개

여성농업인은 주로 순 잎따기나 수확작업 등 밭작업을 많이한다. 이러한 일들은 큰 힘은 들지 않아도 오랫동안 쪼그려앉은 자세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심하다.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을 지키며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한 장갑과 밭 작업화를 개발 소개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01 년
  • 11
시나리오

<인터뷰> “장갑이 우선 가볍고 끼지 않은 것 같아 손이 가벼워서 작업하기 좋구요, 그리고 작물을 만질 때 접착력이 있어 작업하기가 편하고, 소매가 길어서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이 상추를 딸 경우에는 물기때문에 항상 주부습진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이것은 장갑이 방수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2. 밭작업화 농촌에 가면 주로 여성들이 밭 작업을 많이 하고 있으며 발을 보호한다고 무거운 고무장화나 고무신을 신고 일을 합니다. 또 울퉁불퉁한 밭고랑을 오가며 일하는 경우가 많아 발이 피곤한 것은 물론이고 발을 다칠 위험까지 있는데요, 실제 여성농업인들이 기존의 신발을 신고 일할 경우 발이 아프다는 호소와 발목이 시큰거리고 발 다리가 붓고 저린다는 호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착용하는 고무신이나 슬리퍼의 신발 바닥이 너무 얇아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없어 그 충격이 직접 발과 다리로 전해지며 점차 누적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