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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주요 품종 특성 - 포인세티아 소개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용 꽃으로 널리 사용해 오고 있다. 포인세티아 수요는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여 겨울 꽃 시장의 주요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품종의 개발로 다른 화훼보다 로열티 부담이 적다. 포인세티아는 단일성 식물로 보통 자연일장이 줄어드는 10월부터 3월 중순까지 꽃눈을 형성한다. 온도와 일장조절을 통해 연중 출하가 가능한 장점도 있어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을 통해 포인세티아 주요 품종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6 년
  • 28
시나리오

1_포인세티아 소개 멕시코가 원산지인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으로 화분이나 장식용 절화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인세티아는 단일식물로 가을철 밤의 길이가 길어질 때 꽃눈이 발생하고 겨울을 맞으며 꽃을 피우는데요. 개화시기는 11월~12월입니다. 포인세티아에서 우리가 꽃이라고 보는 화려한 적색, 분홍색, 흰색의 부분은 변형된 잎으로 ‘덮개잎’이나 '포엽'이라 부르고, 진짜 꽃은 잎 가운데 노란색의 둥근 열매같이 생긴 부분입니다. 포인세티아의 잎은 처음에는 녹색으로 자라다가 밤이 길어지면서 붉게 물들어갑니다. 포인세티아의 국내 수요는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생산하여 보급하고 있는 품종의 80%는 외국품종입니다. #인터뷰 권오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외국품종 재배로 농가에서 지불하고 있는 로열티를 줄이고, 외국품종을 대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재배 환경에 맞는 40종의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실내 분위기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바꿔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포인세티아 주요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