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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주머니를 활용한 작은 운동회 박 만들기 Tip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21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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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자막) 씨앗 주머니를 활용한 작은 운동회 박 만들기 Tip (내레이션) 내 마음의 운동회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했을 때 콩, 팥, 보리 등을 활용해서 우리가 비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오재미가 있습니다. 콩 주머니를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바느질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콩 주머니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던지기도 하고 이런 게임을 했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어르신들을 움직이게 하고 의욕을 넘치게 했던 것이 박 터트리기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박 터트리기를 할 때 이와 같이 큰 바구니 두 개를 이용하여 연결을 해서 낚싯줄을 이용해서 과자봉지들을 줄줄이 엮여서 과자가 떨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직접 해봤을 때 실수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이 점을 전달을 하면 선생님들이 활동할 때 좋은 팁이 될 것 같습니다. 바구니를 연결 할 때 우리가 요즘에 많이 활동하고 있는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두 개를 엮으니까 편하게 엮을 수 있었지만 꽉 묶으니 바구니가 콩 주머니에 의해 터지기는 하지만 벌어지지 않고 내려오지 않아서 이것을 묶을 때에는 케이블 타이로 꼭 해야 할 경우 케이블이 얇으면서도 긴 것을 이용해서 위에서 묶는 부분이 충분히 여유가 있도록 묶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해본 결과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꽃꽂이 할 때 사용하는 지철사 와이어를 이용해서 두 개를 묶어줍니다. 두 개를 묶어줄 때 묶어주는 요령입니다. 두 개를 묶었을 때 그냥 바로 완전히 꽉 조여 묶어주면 잘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묶을 때 가장 바구니가 열릴 것을 예상을 하고 다리를 벌려준 상태에서 느슨히 묶어주고 가위를 이용해 와이어를 자르고 충분히 벌어질 수 있도록 묶어준다는 것 하나의 요인입니다. 알려드리고 싶었구요 또 한 가지 아주 중요한 팁입니다. 한지를 바구니 위에 붙을 때 목공풀을 손으로 발라서 붙였더니 깔끔했지만 예행 연습할 때 목공풀이 마르니 절대 벌어지지 않습니다. 박 주머니 한지 붙일 때 목공풀이 아닌 문구에 쓰는 문구용 딱풀을 이용해서 나중에 박으로 터트렸을 때 잘 터트진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꼭 목공풀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전달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