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용작물
- 표고버섯
표고는 맛이 뛰어나며 송이,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맛이 좋은 3대 주요 버섯이다. 표고는 오랜 옛날부터 즐겨 먹었으며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하고 일찍부터 인공 재배 시도가 이루어졌다. 영상을 통해 표고버섯의 품종 및 재배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9 년
- 18
시나리오
사. 버섯 발생과 수확 발생실 온도는 일반적으로 15±3℃ 정도로 낮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갓과 대의 생장이 매우 느리고, 반대로 온도가 높으면 버섯 생육이 아주 빨라지기 때문인데요. 발이할 때 습도는 90% 내외이며, 버섯 발생실로 옮긴 톱밥배지는 곧바로 살수해 건조로 인한 기형 버섯의 발생을 방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버섯이 발이 된 후에는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가습 또는 살수를 하지 않아야 품질 좋은 버섯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빛은 발이에서부터 버섯 생장 기간 동안 계속 200 lux(룩스) 내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수확 후에는 2차 수확을 위해서 배지의 휴양이 필요한데요. 1차 수확한 톱밥배지를 10∼15일 동안 20℃에서 건조 상태로 휴양시킨 다음 24시간 내외로 침수 처리해 버섯을 발생시키고, 3차 발생 처리는 2차 발생 처리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표고버섯은 장점 많은 새로운 품종과 노동력을 줄이는 새로운 재배기술로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 우리 품종 재배로 안전하게 농사 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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