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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재배기술 - 수분관리

토마토는 과채류 중에서 가장 낮은 온도에서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여름의 혹서기를 피한다면 기술 보유 정도에 따라 촉성재배, 반촉성재배, 노지재배와 억제재배작형까지 1년 내내 재배되고 있다. 토마토의 재배기술을 알아본다.

  • 충북농업기술원
  • 2005 년
  • 31
시나리오

6. 수분관리 어느 작물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토마토 재배 시에는 적절한 수분관리가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하면 각종 비료의 흡수가 적어지면서 토마토의 생장과 결실이 불량하게 됩니다. 특히 석회 흡수가 되지 않으면 석회 결핍증상인 배꼽썩음병이 발생해서 상품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수분이 너무 많으면 웃자라고 병이 많아지고 과실의 당도도 낮아집니다. 토마토는 착과 후 45일경부터 붉게 착색이 됩니다. 다 익은 토마토를 늦게 따면 토마토가 물러져서 출하 중 터지기 쉽기 때문에 제때에 수확해서 잘 선별한 후 출하해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