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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화 적과요령 - 생산목적

부지화 감귤은 귤보다 크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모양이 흡사 한라봉과 같다고 하여 한라봉 이라고도 한다. 부지화는 일본식 명칭인데 풀이 그대로 하자면 불을 모른다는 의미로 비닐하우스에서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 생육시킨다는 것을 말하는데, 모양이 독특하고 당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부지화(한라봉)의 적과과실 선정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4 년
  • 24
시나리오

<인터뷰> “이렇게 골고루 아까 박사님 말처럼 골고루 열었으면 밀감이 좀 크고 했을 건데 어느 나무는 좀 열고, 소위 하나 건너서 하나 잘 열고 하다보니까 밀감이 조금 잔 것도 있어서.. 적과 같은 것을 아무래도 잘해야 크고 또 맛있고 또 값도 잘 받고 그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수확량이 너무 많다보니까 진짜 맛있고 크고 괜찮은 것만 이제 생산해야 만이 이제는 다수확이 목적이 아니고 좋은 밀감을 생산해야만 자기가 살아남지 않을까 그런게 앞으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