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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저장 중 내부갈변 방지기술 - 습도_환기창 설치

사과 저장중에 내부가 갈변하는 현상은 과실 중심부에서 시작하여 과육부분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저온저장시 약 30% 정도가 발생되고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하다. 저온저장 중 내부갈변이 발생하는 원인과 방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2 년
  • 21
시나리오

습도는 가습기를 저장고에 설치하여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서 저장고 내의 상대습도가 90~95%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최상이고, 저장중의 과실은 살아있는 생명체로서 호흡을 하는데 이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에 의해 사과 후지는 내부갈변을 일으킵니다. 이에 저장중 이산화탄소의 축적을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령이 필요합니다. 저장할 사과는 적정 수확기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시기에 수확하여 저장함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저장 중에는 저장고 내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지 않도록 환기창을 설치하거나 15일에 1회 정도로 환기를 시킴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저장된 사과를 주기적으로 절단하여 내부 갈변의 진전 여부를 사전에 감지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