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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코트 인공수분기술 - 플럼코트 재배기술-수확

플럼코트(plumcot)는 자두와 살구를 교잡해 만든 새로운 과종으로, 자두의 플럼(plum)과 살구의 애프리코트(apricot)를 합해 이름 붙여진 과일이다. 과피에는 미세한 털이 있어 살구와 유사하게 보이지만, 자두와 살구 두 가지 맛이 동시에 나고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다.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는 하모니, 티파니, 심포니, 샤이니 등이 있으며, 하모니가 국내 생산의 80%를 차지한다. 전남 나주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플럼코트의 인공수분 기술을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6 년
  • 65
시나리오

4_플럼코트 재배기술-수확 플럼코트는 과실이 완전히 익은 후에 수확해야 제 맛이 나고 좋지만, 완전히 익은 상태로 수확하면 과육의 연화, 부패과 발생 등 유통 중에 과실의 품질이 떨어져서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수확시기를 정하게 되는데, 하모니품종의 경우, 만개 후 80일이 경과하면 수확을 하게 되고, 과피가 붉은색으로 30% 정도 착색이 되었을 때 수확합니다. 이때, 낙과방지를 위해 착색정도를 기준으로 분산수확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