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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전정기술 - 유년기 묘목 전정_성목 전정

블루베리는 맛이 좋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재배면적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블루베리를 재배할 때 가장 중요한 작업은 전정작업으로 수세가 왕성한 래빗아이 계통의 경우 전정을 하지 않고 방치 하면 수고가 3미터까지도 자라 수체 관리 및 수확이 힘들어 질 수 있다. 블루베리 전정은 이른 봄 싹 트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통풍을 위해 전정을 해주어야 한다. 블루베리 전정 방법과 전정시기에 대해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농촌진흥청, 경북농업기술원
  • 2015 년
  • 32
시나리오

나. 유년기 묘목 전정 <리포터> “그럼 재식 후 7~8년이 된 유년기 묘목들은 어떻게 전정해야 하나요?" <권영하 지도사 / 경북농업기술원> “유년기 때에는 블루베리의 여러 개의 줄기가 자라나게 되는데 그중에서 병들거나 죽은가지는 세력이 약해서 수평으로 자라는 가지는 제거하게 되고 수세가 건전해서 수직으로 자라는 줄기는 남겨 놓으면 됩니다." 다. 성목 전정 <리포터> "네, 그렇다면 다 자란 성목의 전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권영하 지도사 / 경북농업기술원> “네, 블루베리 성목은 심은지 8년생 이상된 묘목을 말하는데 관목의 높이와 폭이 알맞게 자라가지고 최대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이 시기에는 이러한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년 규칙적으로 전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