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용작물
  •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재배기술 - 병재배-라_균긁기_환경조절

예로부터 소화불량과 위궤양, 위암 등에 효과를 보여 온 노루궁뎅이 버섯이 최근 치매예방이라는 기능성이 밝혀지면서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버섯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는 노루궁뎅이버섯의 병 재배기술과 봉지 재배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1 년
  • 24
시나리오

사. 균 긁기 배양실에서 나온 병들은 균 긁기 실에서 자동기계로 균 긁기 작업을 하는데요. 이때 잡균 유무를 점검한 후, 용기 안에 균사가 완전히 자란 것만을 골라서 균 긁기를 해야 버섯의 발생이 고르고 일시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아. 환경조절 균 긁기가 끝난 균 배양체는 재배실로 옮겨 버섯 발생을 위한 환경으로 조절해 주는데요. 배양체는 병을 뒤집어 놓고 습도를 95%이상, 온도는 18~22도로 맞춘 후 다음 날 하루 정도 환기를 시키지 않은 상태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이튿날부터 15~18도로 유지하면 4~5일 후부터 버섯원기가 형성됩니다. 원기가 형성된 후 6일 정도 지나면 어린 버섯이 발생하며 어린 버섯이 발생한 뒤 6~8일 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