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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간벌에 의한 결실률 향상 - 간벌의 필요성

포도재배의 초기 수량 증대를 위한 계획 밀식재배를 했음에도 불구, 간벌을 하지 않아 꽃떨이 현상 등이 매년 발생하여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이에 간벌에 대한 방법과 효과를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5 년
  • 29
시나리오

<인터뷰> “간벌에 대한 소리는 들었지만 아직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요.” “간벌을 해야 좋은지 아닌지를 잘 몰랐으니까..” 포도는 밀식하여 2년에서 4년 사이 초기 수확을 높여서 경영상 유리하게 이용은 하되 4년 이후 부터는 과감한 간벌을 하여 포도나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꽃떨이 현상을 줄이고 품질이 좋은 과실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내년에 연장지로 사용되는 부분은 8월 상순에 1차 순지르기한 부분까지이고, 연장지 끝부분의 굵기는 최소한 볼펜 굵기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