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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의 주요품종과 재배기술 - 주요관리_낙과방지_적과

자두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지만 수분수에 대한 인식이 낮아 결실이 불안정한 문제점이 있다. 자두 품종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 수분수의 식재, 토양관리, 적과 및 낙과방지 등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6 년
  • 83
시나리오

다. 주요관리 - 낙과방지 자두는 결실 직후, 2~3주 지나 과일 크기가 성냥알 만할 때, 또 조금 지나 과일크기가 콩알만 할 때의 세 번에 걸쳐 생리적으로 낙과가 됩니다. 이 때 저절로 과실이 달리는 수를 조절하게 되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남기 때문에 낙과 후에 과일 솎기를 해야 합니다. 때로는 양수분의 불균형, 불완전한 수정으로 인해 지나치게 낙과가 되어 과일이 적게 남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분수의 식재와 개화기의 적습 유지, 결실 관리와 영양공급을 균형있게 하며 건실하게 키워야 지나친 낙과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적과 과일은 너무 많이 달리면 과도 작아지고 품질도 떨어집니다. 세 번의 생리적 낙과가 되고나서, 즉 만개 후 20~25일경부터 시작해서 40일 사이에 때를 놓치지 말고 과일 솎기를 하도록 합니다. 자두의 크기가 작은 것은 3cm에 하나, 큰 것은 6cm 정도에 정상과를 하나씩 남기고 솎아주면 됩니다. 이 때 쌍배과는 반드시 솎아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