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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재배 - 입상_생육관리_수확_건조

상황버섯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져 건강식품으로 대중화되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상황버섯 원목재배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동영상 내용은 상황버섯 원균 및 종균의 준비, 원목 조제 및 살균, 종균접종, 원목배양, 버섯의 발생 및 생육관리, 수확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재배방법을 소개코자 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4 년
  • 35
시나리오

바. 입상 배양이 끝난 종목들 사이에는 균피가 형성됩니다. 균피를 제거하지 않고 발생시키면 잡균 발생이 심해 균피를 칼을 이용해 완전히 제거합니다. 균피를 제거한 종목은 재배사로 옮겨 균상에 배열합니다. 최적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수에 의한 습도조절이 가능하여야 하며, 바닥은 배수가 잘 되어야 합니다. 사. 생육관리 상황버섯은 고온성 버섯으로 27~28℃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살수시기는 버섯발생 초기에는 90% 이상 생육후기에는 80~85&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아. 수확 수확을 앞둔 버섯을 20일전부터 수분공급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버섯의 빛깔이 황금빛이 되도록 관리를 해 주어야 상품의 가치가 높습니다. 수확 시에는 조심스럽게 절단하며 11월 말경까지 수확합니다. 자. 건조 건조기를 이용하여 40~45℃에서 약 5시간 정도 건조시킵니다. 수분이 거의 없는 건조된 버섯은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저장하면 2~3년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작물의 특성상 병해충이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상황버섯의 재배는 준비 단계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소독과 청결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