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용작물
  • 새송이
새송이버섯 원스톱 품종 판별기술 - 새송이 버섯 원스톱 품종 판별 기술이란

버섯 중 새송이버섯은 느타리버섯 다음으로 국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버섯으로 독특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새송이버섯의 시장규모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새로운 품종개발 등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확보가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세계 최초로 새송이 유전체 해독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서 국내 버섯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새송이 버섯 원스톱 품종 판별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 경남농업기술원
  • 2015 년
  • 28
시나리오

2. 새송이 버섯 원스톱 품종 판별 기술이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새송이 버섯 원스톱 품종 판별 기술’은 버섯을 직접 키워 확인하지 않아도, 균사상태나 배양 단계에서 시료를 채취해 품종마다 포함하고 있는 특이 프라이머의 특정 부위를 증폭시켜 한 번에 최대 12개 품종을 판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인데요. 특히, 품종 판별을 위해 평판에 비치 배양하거나 품종별로 핵산 증폭을 하는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일주일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됐던 기존의 판별방법을 단 하루 만에 신속 정확하게 처리 해낼 수 있게 하는 신개념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