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
  • 자두
자두의 주요품종과 재배기술 - 재배기술_수분수의 식재_자가불화합성_토양관리_심경(깊이갈이)_시비(걸음주기)

자두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지만 수분수에 대한 인식이 낮아 결실이 불안정한 문제점이 있다. 자두 품종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 수분수의 식재, 토양관리, 적과 및 낙과방지 등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6 년
  • 76
시나리오

2. 재배기술 가. 수분수의 식재 - 자가불화합성 우리나라에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자두 품종은 자신의 꽃가루로는 결실이 되지 않는 자가불화합성이 매우 강합니다. 때로는 품종이 달라도 결실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개원을 할 때는 선택한 품종에 알맞은 수분수 2~3 품종을 20~30% 정도 섞어 심어야 안정적인 결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분수를 배치할 때는 수분수가 주품종과 너무 먼 거리에 배치되지 않도록 합니다. 나. 토양관리 - 심경(깊이갈이) 토양은 휴면기에 점진적으로 깊이갈이를 하도록 합니다. 깊이 40cm 정도의 구덩이에 완숙퇴비, 석회를 시용합니다. - 시비(거름주기) 시비는 수령별, 비옥도, 나무 상태별로 시비량을 가감합니다. 밑거름은 연간 시비량 중 질소 60~70%, 인산 100%, 칼리 60%로 해서 낙엽 후부터 땅이 얼기 전까지 다음해 뿌리신장이 시작되기 전에 시용합니다. 퇴비, 석회, 붕사 등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되 석회와 붕사는 혼용 살포하지 않도록 합니다. 웃거름은 생육을 보아가며 부족하기 쉬운 질소와 칼리를 5월 하순~6월 상순에 보충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