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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간벌에 의한 결실률 향상 - 포도 팥 사례_인터뷰

포도재배의 초기 수량 증대를 위한 계획 밀식재배를 했음에도 불구, 간벌을 하지 않아 꽃떨이 현상 등이 매년 발생하여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이에 간벌에 대한 방법과 효과를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5 년
  • 57
시나리오

이 포도밭은 8년 정도 된 과원인데 재식거리가 주간 2.1m, 열간 2.1m 입니다. 캠벨얼리와 같은 품종의 주간거리는 원래 5~7m 정도가 알맞은데 이에 배가 될 정도로 밀식을 하고 있으니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거봉 포도밭입니다. 주간 거리가 1.8m 정도 됩니다. 대립계 품종의 재식거리는 주간거리가 10~12m는 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역시 5~6배 정도로 밀식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초기 수량을 올리기 위해 밀식을 했는데 2~3년차부터 간벌을 해야 하는데 간벌작업을 안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