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용작물
- 구기자
구기자는 2m 정도 자라는 키 작은 목본식물로, 한번 심으면 여러 해 동안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꽃은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계속 피며 7월부터 11월까지 붉은색 열매가 열리고, 내한성이 강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재배할 수 있으며, 충남 청양, 전남 진도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구기자의 생산기술과 약용으로의 이용에 대해서 조명해 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4 년
- 152
시나리오
심을 밭은 10a를 기준으로 퇴비 4,000kg, 요소 52kg, 용성인비 150kg, 염화가리 50kg 등을 고루 뿌린 후, 로터리하여 밭을 고르고 너비 120cm의 높은 이랑을 만듭니다. 그 위에 하얀 비닐을 덮어씌운 다음 구멍을 뚫고 삽수를 심습니다. 3월 초나 중순에 묘에 새순이 나면 건실한 것을 골라서 골 사이 120cm, 포기사이 40cm의 간격으로 심습니다. 심을 때는 묘목의 2/3가 땅 속으로 들어가게 45? 각도로 비스듬히 꽂고 구멍을 흙으로 메워 줍니다. 땅이 건조하면 구덩이에 물을주고 심는 편이 좋습니다. 구기자가 열매를 많이 맺게 하려면 가지를 순지르기 해주어야 합니다. <인터뷰> “구기자를 삽식한 후, 새순이 30~40cm 자랐을 때 1차 적심을 해줍니다. 또 새순이 자랐을 때, 1차와 같은 방법으로 2~3회를 실시하여 줍니다. 이렇게 여러 번에 걸쳐 적심을 하는 이유는 2차나 3차 분지에서 열매가 가장 많이 달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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