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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의 주요품종과 재배기술 - 개요_자두의 주요품종_인터뷰

자두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지만 수분수에 대한 인식이 낮아 결실이 불안정한 문제점이 있다. 자두 품종에 대한 특성을 알아보고 수분수의 식재, 토양관리, 적과 및 낙과방지 등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6 년
  • 87
시나리오

자두는 6~7월에 복숭아보다 조금 일찍 생산됩니다. 마땅한 다른 과일이 없는 시기에 생산되어 입맛을 돋게 하는 과일입니다. 1. 자두의 주요품종 <인터뷰> “우리나라의 대표적 자두의 품종인 대석조생은 초여름 시기에 나오는 품종으로 숙기가 가장 빠르며 맛이 좋은 품종입니다. 대석조생에 이어 나오는 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삽미가 다소 있지만 맛이 좋은 품종으로 포모사 품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후무사라고 불리어 집니다. “이 품종과 아울러 과실착색이 좋고 맛이 좋은 품종으로 산타로사 품종이 있는데 농가에서는 주로 홍자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여름 자두소비가 높은 시기에 나오는 솔담은 과육색이 핏빛의 적색을 띄고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피자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일본에서 도입된 태양과 추희 품종들이 심겨지고 있는데 이중에서 추희 품종은 과실이 크고 맛이 뛰어나며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먹을 수 있는 자두 품종입니다. 각 품종의 특징과 숙기를 고려해서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