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주머니깍지벌레 생태 및 방제법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감 과원내 깍지벌레의 발생 양상변화에 따른 적기 방제 소홀로 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봄철 고압분무기를 이용한 감나무 박피 작업과 깍지벌레 부화기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

배나무의 생육 시기별 화상병 증상

과수화상병은 식물병원세균인 Erwinia amylovora 가 사과, 배 등 장미과 기주에 감염하여 발생하는 식물병이다. 꽃, 잎, 가지, 줄기, 열매 등의 조직이 불에 탄 듯 흑갈색으로 마르고, 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궤양을 형성하는 특징을 보이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과수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다.

인삼 온실재배 관심 커 토양소독 방법

온실에서도 인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토양 소독과 소독 후 유기물 시용으로 토양 환경을 알맞게 개선하는 소독 방법을 소개합니다.

멜론,수박등 황화바이러스 동시 진단기술 제시

최근 멜론, 오이, 수박 등에 황화 증상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황화 바이러스 3종을 동시에 진단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진단 비용도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봄부터 찾아오는 맥류 병, 제때 방제 해야

2월 초중순의 이상고온으로 어린 맥류가 일찍 병에 감염된 경우 방제를 소홀히 하면 생육이 부진해지며 병이 주변으로 확산하여 피해가 커지게 된다. 따라서 병 발생 초기의 제때 방제가 중요하다. 초봄의 이상고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맥류 병해충으로 잎집눈무늬병과 진딧물이 옮기는 위축병이 있으며, 감염 시 맥류 생육에 따리 점차 병징이 심해지고, 병이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일교차 큰 봄철 시설채소 병해충 예방관리 요령

일교차가 심한 봄철 주요 시설채소 병해충 예방 관리 요령을 소개 합니다. 특히 딸기 곰팡이병, 오이ㆍ딸기ㆍ멜론 흰가루병과 총채벌레, 가루이 ,진딧물, 응애 등 해충은 포장을 세심히 관찰하여 발생 즉시 등록 약제를 살포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공통 “땅두릅” 병해충 진단과 방제법 알아보기

땅두릅은 미나리목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뿌리는 발한, 거풍, 진통에 효능이 있어 약제로 널리 쓰여온 약제이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최근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 짐에 따라 땅두릅에 대한 병해충 발생 종류와 진단, 방제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시 하였다.

공통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시설 점검 해야

사과,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꽃 피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을 점검 해야한다.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를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을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공통 금년 돌발해충 부화시기 평년보다 빠르다

농촌진흥청은 자체 개발한 해충 발육 모형과 기상청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돌발해충인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발생권역별 월동 난(卵) 부화 시기를 분석했습니다.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 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돌발해충은 다양한 작물에 기생할 수 있어 우리가 아는 것보다 많은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부화 시기에 맞춰 제때 방제가 이뤄져야 합니다.

공통 봄비와 함께 오는 맥류 병해

맥류의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육 후기 병해 관리가 특히 중요하며,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발생이 증가하는 병에도 관심을 기울여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4월 중순 이후 날씨가 따뜻해져 이삭이 패고 알곡이 영글기 시작할 때,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지면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이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맥류 생육 후기의 봄비로 인한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에 적절히 대비해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맥류 병해의 특징과 방제 정보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