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공학
  • 버섯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자동환기장치 - 환기, 습도, 온도

버섯은 곰팡이와 같은 균사체이다. 따라서 버섯은 고등식물과는 달라서 환경에 아주 예민하여 인공으로 재배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 습도, 탄산가스농도, 광도 같은 환경을 알맞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 되는 기술인 버섯재배사 자동환기장치에 대해서 집중 조명해 본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04 년
  • 15
시나리오

<인터뷰> “버섯재배사의 자동환기장치는 버섯재배에 있어서 환기와 습도와 온도 세가지가 상당히 잘 맞아야 되는데 온도나 습도는 비교적 맞추기가 쉬운데 비해서 또 가격도 싸고 거기에 비해서 환기는 상당히 가격도 비싸고 바람이 움직이기 때문에 상당히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좀 환기를 잘 자동으로 할 수 있겠느냐 이런 면에 대해서 한번 접해보겠습니다.” 버섯재배사 내의 가습기를 설치하여 연속해서 가습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재배사 외부에서 공급되는 공기는 비오는 날 외에는 항상 건조하므로 외부의 공기를 바로 주입 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단 가습실을 통과 시켜서 공기의 습도를 높여 재배사로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