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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특성 현장 진단 및 처방 - 풍년을 만든다! 토양 이화학성 현장 진단 및 처방

작물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서는 토양 3상(고상 : 무기물과 유기물, 액상 : 수분, 기상 : 토양 속 공기), 용적 밀도 등 물리성 측정이 매우 중요하나 분석기관이 없고 농가가 직접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토양 물리성 진단과 관리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토양의 무게와 부피를 측정해 입력하면 토양 수분 함량, 공기 함량, 밀도 등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농경지 특성에 따라 사양토(모래 많은 흙), 양토(모래와 점토의 양이 보통인 흙), 식양토(점토 많은 흙) 중에 토성을 선택하면 다짐 정도와 가뭄 정도가 제시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16 년
  • 129
시나리오

1_풍년을 만든다! 토양 이화학성 현장 진단 및 처방 # 농민인터뷰 “토마토를 4년 동안 농사를 지었는데 해마다 수확량이 적고 병이나서 고심입니다. 왜 그럴까요?” 매년 같은 작물을 같은 논과 밭에 심는 것을 연작이라고 하는데요, 연작을 하다보면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 작물은 특정한 양분을 많이 흡수해서 양분의 불균형을 일으키거나 유해물질을 배출해서 다음해 농사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농가에서 토양에 주는 비료의 종류와 양에 따라서도 문제가 발생하며, 또는 농가가 계속 경운을 하거나 작물이 요구하는 양보다 많은 물을 공급할 때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연작으로 토양의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연작장해로 인한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