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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시 안전하게 농사일하기 - 여름철 농업인 안전사고_인터뷰-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

장맛비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영농작업은 시기성을 가지기 때문에 더운 날씨라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작업 환경 또한 매우 열악하여 농작업에 따른 농업인의 후유증은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실질적인 안전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14 년
  • 31
시나리오

농사일은 시기성이 있어서 여름철 더운 날씨라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이 열사병 등에 노출될 수 있어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폭염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하게 농사일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성우 박사 / 국립농업과학원>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경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 최고 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이 계속되면 ‘폭염경보’가 발령됩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농작업을 진행할 경우 폭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서 이러한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작업환경개선을 통한 폭염 피해 방지 대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