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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수확 후 남은 '배지' 친환경 포장재로 변신!

  •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 2022 년
  • 84
시나리오

버섯 수확 후 남은'배지'를 친환경 포장재로 만드는 기술이 국내에서도 개발,특허출원을 완료 ∨ 농업부산물 포함된 버섯 수확 후 배지 한해80만 톤(2020년)중16.9%만 유상으로 수거,재활용(가축사료,퇴비 등) 나머지는 단순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실정 ∨ 친환경 소재 업사이클링 연구 진행 팽이버섯을 수확하고 남은 배지를 멸균 처리한 후,양분과 수분을 추가로 공급한 뒤 특정 버섯의 균등록사체를 접종 이후 포장재 모양의 성형틀에 채워 배양 배양 기간을7일 즉 모양을 굳히는 과정을 거쳐 친환경 포장 용기를 만드는데 성공 ∨ 바이오플라스틱으로100%생분해 가능 버섯 균사체는 실처럼 가는 균사(세포)가 서로 얽혀 배지 입자와 함께 치밀한 그물망 구조를 이루는 특성으로 모양과 부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성질(강성)이 강함 포장용 용기 외에도 단열재,건축자재,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도가 높아 버섯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