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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대파
대파가 정식 후 잎이 위축해요
기술지원일
2021-05-11
작성자
최선주
조회수
461
현장기술지원 개요
일 자
2021년 5월
지 역
경기 안성시
출장자
최선주 농업주사보, 김태영·장병춘·고만건 기술위원
현장조사 협조 : 오준옥 농촌지도사 등 2명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영농현황
작물명 : 대파(분얼파 계통)
재배면적 : 1.980㎡(피해면적 : 200㎡)
정 식 일 : 2021년 3월
재배방식 : 노지 재배(플러그 포트 육묘 200구 구입)
농가의견
그동안 배추 농사를 짓다가 처음으로 올해 육묘장에서 육묘를 구입하여 대파를 재배하였으나, 정식 한 달 후부터 생육이 부진하고 잎의 조직이 가로로 갈라지는 증상이 발생함.
동일 포장에서 작년에 감자를 재배하였으나 30% 이상이 더뎅이병에 걸려 상품성이 떨어졌다고 함.
잎 위축 및 가로로 줄무늬가 발생하는 증상의 원인 규명과 향후 작물 재배 기술지원을 요청함.
현장 조사 결과
피해지 토양은 충적붕적층 곡간지로 사양토이고 토심이 깊어(50∼100cm) 배수가 양호하여 밭작물 재배에 적합함.
자가 축사에서 발생한 우분뇨 퇴비를 매년 다량 투입하고 있으나 토양 전기전도도(EC)는 0.37∼0.58 dS/m로 높지 않았음.
대파 포장의 현장에서 측정한 토양산도(pH)는 피해지나 정상지 모두 7.20∼7.25로 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며 파 재배의 적정범위(pH 6.0∼6.5)보다 높았음.
피해 식물체는 신엽이 엽초에서 빠르게 출현하지 못하여 굽어진 상태를 보이며 이미 출현한 잎에서는 가로로 줄무늬가 발생하고 조직이 갈라짐.
동일 포장 내에서도 축사와 길을 사이에 두고 접한 지역에서 위축 및 생육 부진 현상이 심하였음.
일부 파의 뿌리에서는 고자리 파리의 피해 증상이 나타났으나 이상 증상의 직접적인 피해 원인은 아니었음.
종합 검토의견
잎의 위축증상은 파 재배의 적정범위(pH 6.0∼6.5)보다 높은 토양산도(pH) 7.20∼7.25로 인해 미량원소의 흡수장해가 발생하여 붕소의 결핍에 의한 것으로 판단됨.
- 일반적으로 더뎅이병의 발생은 알칼리성 토양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작년 감자의 더뎅이병도 높은 pH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됨.
금후 기술지도
붕소를 공급하기 위하여 붕사 2kg/10a을 즉시 토양표면에 살포하고, 황산칼리 등 황산기 비료를 웃거름으로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낮추기를 바람.
토양의 물리성과 화학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볏짚 등 거친 유기물을 투입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할 필요가 있음.
다음 작물 재배 시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토양 검정을 한 후 시비 처방서에 따른 적정한 비료 시용이 필요함.
관련 사진
포장 전경
대파 피해 모양
생육 불량(좌) 및 생육 양호(우)
민원인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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