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밥상을 선물하다 달래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634
  • 033-673-2201
  • 매월 1, 3주차 화요일
  • 매일 10:30 ~ 20:00
찾아오시는길
개요

이름에서부터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달래촌은 ‘‘마음을 달래다'’라는 의미틀 갖고 지은 농가맛집이다.
봄이면 산 과 들에 풍성하게 자라는 나물과 약초, 마을의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건강한 밥상을 선사하고 있다.

농가맛집 대표 상차림

    달래촌은 재료가 갖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노력한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방송프로그램에서 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밥을 차리고 있다.

    산에서 채취한 풍성한 나물과 유기농 채소들로 차린 음식들 덕분에 채식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① 약산재밥상 

       갓지은 무농약 쌀밥에 고사리, 송이버섯, 애호박, 파프리카, 무나물 등 10가지 나물을 올려 쓱쓱 비벼먹는 산나물 비빔밥과 쑥 등 봄나물을 넣은 부침개, 생강나무 가지차로 담근 된장이 올라간 봄나물 샐러드, 3년 묵은지찜 등이 제공된다


    ② 약산재버섯밥상  

       인근 산에서 채취한 7가지 산나물을 다린 물에 능이버섯, 까치버섯, 표고버섯 등 올려 지은 산채버섯솥밥을 필두로, 생강나무잎 장아찌, 가자미구이, 돼지감자깍두기, 두부조림 등 풍성하게 차려진다.

농가맛집의 또다른 매력

     직접 담근 장아찌와 효소를 방문이나 택배로 구매도 가능하다.

     가지차와 생강나무차 등 계절에 따른 제철식재료로 식용 차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운영하고,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찜질방 이용 및 한방체험, 아침식사 등 제공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실외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

    달래촌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김주성 대표는 ‘‘약식동원이 라는 말처럼 본인의 체질과 병증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곧 약을먹는것 과 같다”며

     '‘보약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약이 되는 밥상을 차리겠다”고 밝혔다.


함께 가볼만한 곳

    낙산사는 강원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절이다. 

    봄에는 매화와 진달래,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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