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촌은 재료가 갖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노력한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방송프로그램에서 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밥을 차리고 있다.
산에서 채취한 풍성한 나물과 유기농 채소들로 차린 음식들 덕분에 채식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① 약산재밥상
갓지은 무농약 쌀밥에 고사리, 송이버섯, 애호박, 파프리카, 무나물 등 10가지 나물을 올려 쓱쓱 비벼먹는 산나물 비빔밥과 쑥 등 봄나물을 넣은 부침개, 생강나무 가지차로 담근 된장이 올라간 봄나물 샐러드, 3년 묵은지찜 등이 제공된다
② 약산재버섯밥상
인근 산에서 채취한 7가지 산나물을 다린 물에 능이버섯, 까치버섯, 표고버섯 등 올려 지은 산채버섯솥밥을 필두로, 생강나무잎 장아찌, 가자미구이, 돼지감자깍두기, 두부조림 등 풍성하게 차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