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황

• 재배작물: 대파
• 재배규모: 1,980㎡(20a)
• 재배방법: 하우스(육묘장)
• - 파종일: 2024년 1월 6일
• - 육묘량: 총 5,200트레이(기계 이식을 위한 트레이 육묘)
• ※ 하우스 내 부직포를 트레이 하단에 깔고 육묘함.
• - 온도관리: 최저 3℃를 유지하고자 등유 열풍기+ 유동펜 활용온도관리
• - 농약살포: 농약 ‘오**’와 영양제 ‘캡**’를 혼용 살포(1.27.).

농가의견

• 피해 발생
• - 발생시기: 2024년 2월초
• - 발생면적: 모종 하우스 3동 6개 라인중 2개 라인(트레이 1,200장 정도)
• - 발생증상: 한 트레이 내 고르게 자라지 않음.

현장 조사 결과

• 물을 알맞게 주지 않아 대파모가 고르게 안 자람
• - 1차 물주기(1.6): 트레이 육묘상토에 피 종자를 파종하고 물을 흠뻑 주고 비닐을 덮은 후 부직포를 씌워 관리함.
• - 2차 물주기(1.26): 오전 9시∼10시경 지하수(13℃) 정도 되는 물을 줌.
• - 3차 물주기(1.30): 고초균 희석 후 물과 함께 관주함.
• - 4차 물주기(2.8.): 오전 9시∼10시경 지하수(13℃) 정도 되는 물을 줌.

종합 검토의견

• 파 육묘중 적절한 시기에 장기간(초기 20일간)물을 주지 않음.
• -파 육묘 트레이 밑에 부직포를 깔아 지하 모세관이 육묘 포트까지 연결되지 못하고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안됨.
• 중력에 의하여 남은 물마저 육묘 포트 밑으로 빠져나감.
• -수분부족에 의한 발아지연이나, 발아 후에도 모가 생장하지 못함.
• 육묘 중 파가 들쭉날쭉하게 자람.
• -지하수 온도가 13℃는 낮은 상태로 직수를 주어 파가 자라지 못함.
• ※ 하우스 바닥이 고르지 못하고, 상토 수분 부족에 의한 피해로 판단함.

기술지도 방향

• 하우스안 물통 물을 오전 10시쯤 15℃이상 데워진 상태에서 관수할 것.
• - 육묘시 하우스안 야간 온도를 7℃ 이상으로 유지하여 재배할 것.
• 농약 ‘오**’와 영양제 ‘캡**’를 혼용하지 말 것.
• - ‘오**’의 및 ‘캡**’의 성분(칼슘 15.5%, 마그네슘 4.1%, 붕소 0.1%, 질소 5.0%, 몰리브덴 0.0005%)으로 혼용에 의한 약해 발생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