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대파대파 묘 잎끝이 무르면서 말라요

  • 기술지원일 2023-04-12
  • 작성자 전효정
  • 조회수 488

현장기술지원 개요

  • 일자2023년 4월
  • 장소강원도 철원군

영농현황

  • 재배작물 : 대파 묘(품종 : 관우외대, 황제외대, 쿠주유시 등)
  • 재배규모 : 181,500㎡(육묘 시설하우스 5동)

현장 조사 결과

  • 민원인은 대파 여러 품종을 시설하우스 5동에 2월부터 육묘하여 4월 중순경 적 본포에 기계로 정식하는 재배 방법임
  • 대파묘의 피해 상황은 일부 하우스에 군데군데 비슷하게 잎끝이 마르고 줄기 부위가 약해지면서 무르는 증상이 발생함
  • - 여러 품종을 시설하우스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품종적인 차이는 없었음
  • 3월 5일경 대파 육묘 플러그판에 사용하던 상토로 복토를 하였으며 상토가 많은 곳에 있어서 잘록병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였음
  • - 2∼3일후 잘록병 증상이 발생하여 송풍기를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플러그 판의 복토 부위를 불어 날렸음
  • 3월 23일경 철원지역이 야간 최저기온이 영하 5∼6℃ 떨어졌는데 시설하우스 육묘장은 보온용 비닐터널을 제거한 상태였음
  • 현재는 육묘 후기로 발근제 및 영양제를 혼용하여 살포 관리하고 있음

금후 기술지도

  • 새로운 품종을 재배할 시는 그 품종에 대한 생육 및 재배, 환경관리 특성을 정확히 인지 후 관리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
  • 대단위 육묘시는 벤치재배를 실시하여 토양내 전염성 병해의 이병을 줄일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지면육묘에 비하여 벤치재배는 뿌리의 발달을 좋게하여 정식시 활착이 빠름

관련 사진

대파묘 육묘 상태(우측 : 재파종)대파묘 육묘 상태(우측 : 재파종) 1차 파종묘의 피해 상태1차 파종묘의 피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