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견
시설애호박재배 포장에서 냉해피해와 유사한 증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그 원인과 대책을 알고 싶음
종합 검토의견
- 애호박 잎이 낙하산처럼 오그라들고 손으로 쥐면 부스러지는 현상은 하우스내 수막시설 외 다른 보온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저온에 의한 피해로 의심되며 또한 하우스 동별로 동일증상이 발생한 것은 다른 요인(호르몬제 물질)에 의한 피해로도 추정 할 수 있으나 민원인은 다른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하여 정확한 진단이 곤란 함
- 애호박 잎이 하엽 부터 상위 잎 까지 낙하산 모양으로 오그라들고, 손으로 쥐면 부스러지는 현상이 발생한 포장은 하우스 내 육묘중인 애호박 묘로 재 정식한다고 함
11월의 안동지역의 기상(자료 : 기상청)
11월의 안동지역의 기상(자료 : 기상청)
상 순 |
중 순 |
하 순 |
평균 |
최고 |
최저 |
평균 |
최고 |
최저 |
평균 |
최고 |
최저 |
10.1℃ |
18.3 |
3.4 |
3.7 |
9.9 |
-2.3 |
5.5 |
13.0 |
-0.2 |
※ 애호박 : 동해온도 0∼2℃, 생육최저 한계온도 7∼8℃, 생육적온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