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1~3월)의 장기 예보와 과원 관리 준비
겨울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과도, 여러분들도 추위, 코로나 등등에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전정 준비로 마음은 농번기 모드일것 같습니다.
아래는 장기 일기예보와 이와 관련된 과원 영향,
예전 주의사항 글들입니다.
극강의 추위를 동반한 북극한파는 올겨울 다시 올 가능성은 낮다는 반가운 뉴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539184?cds=news_edit
기상청 예보도 비슷한 자료를 발표하였네요.
다음주 온도가 올라가고(아래 그림 2),
주말경 이틀간 전국적으로 우산이 표시된걸 보면,
기다리던 비가 오기는 올 모양입니다(아래 그림1).
여기서 생각하셔야 할 것들!
1.사과는 1월하순이면 자발휴면에서 깹니다.
온도만 높아지면 눈이 움직인다는것입니다.
겨울은 겨울 답게 봄까지 추워주기를 바래야겠습니다.
2.우리가 동해라 일컫는 것의 큰 원인은 겨울 가뭄에 의한 스트레스입니다.
다행히 다음주 비가 온다는데, 우리 사과에는 보약같은 비라고 봅니다. 또 언제 올지 모르는데, 푹 왔으면 좋겠네요.
기상청 장기예보는1~2월은 겨울답고, 3월이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것이라합니다.(아래 그림 참조)
2020년 3월의 따뜻함으로 일찍 움직였던 눈들이
4월의 몇번의 영하 기온에 큰 피해를 받았었습니다.
올 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아니면 피해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 상태가 건강해야합니다.
특히, 꽃눈.
작년, 긴 장마로 낙엽된 과수원은 꽃눈이 많이 부실합니다.
아래 링크를 꼭 참조하셔서 전정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https://band.us/band/69683442/post/1076
또한 전정시 화상병 확산 예방에도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https://band.us/band/69683442/post/1052
작년 가을 당부드린 내용에 겨울 건조 관련 내용이 있으므로 링크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and.us/band/69683442/post/1047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당 게시물은 농식품분야 네이버밴드의 게시물 중 컨설팅 소통 협업 사례를 발굴하여 밴드회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으며, 농촌진흥청의 공식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