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휴가의 힐링팜스테이는
농촌관광을 넘어 치유농업 입니다.
농업, 농촌이 가진 자원과 환경을 이용하여 소비자의 몸과 마음을 머무를 수 있게 하는 곳,
여행과 휴식, 힐링의 필요를 모두 채워 줄수 있는 힐링팜스테이는
지리산휴가만의 치유농업 콘텐츠 입니다.

1차농산물 생산을 기반으로 한 6차산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농업은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생명이기에 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하고,
농업인 스스로도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 농촌의 환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농촌을 소비자가 무시로 찾을 수만 있다면
농부의 수고와 땀으로 자란 농산물들을 판매하는것이 어렵지 않겠죠....??
몸도 가뿐, 마음도 가벼워진 이 기분으로 다시 도심으로 돌아갑니다.

지리산휴가는 지금
굽이 굽이 펼쳐져 있는 지리산을 앞으로 하고 가을이 한창 입니다.
알록달록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기만 한데.....

요즈음 디지털 디톡스란 말 많이 하지요...??
스마트폰 시대에 살다보니 어른, 아이 할것없이 점점 기계의 노예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ㅠ ㅜ
지리산휴가는 와이파이도 잘 터지지 않고, 객실에 TV도 없어요.
그냥 차를 마실수 있는 다기세트와 책이 구비 되어 있어요.
그래서 대화와 웃음소리만 있을뿐......

정갈하고 깨끗한 한옥숙박 공간에서 하얀 침구에 몸을 누이면
평소에 잠이 부족하셨던 분들이 꿀잠을 잘수 있지요.

지리산휴가의 손님용 침구나 그릇은 모두 하얀 색 입니다.
하얀색은 약간의 실수라도 하지 않으려는 저의 손님에 대한 예의 입니다.
푹신한 침구 덕분에 외국인 손님도 "해피굿잠"을 주무십니다.

요즈음 편의성에 쫒아 다양한 가공식품이 넘쳐나고, 이러한 음식들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이젠 일상이 되었습니다.
요럴때, 나물한접시, 나물밥 한그릇 드시면 정말 좋겠죠....??
몸과 마음이 가벼워 질테니까요.

지리산휴가는 봄에 나오는 나물들을 건조하여 일년내내
나물반찬을 만듭니다.
우리의 전통음식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이 있지만, 나물도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았던 전통음식 입니다.

과수원길을 걸으며
눈으로 들어오는 자연 풍경에 감탄을 하고, 온갖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들을 직접 확인하고,
만져보고, 맛보고, 다양한 새들이 짹짹 거리는 소리도 듣고,
그동안 바쁘게 사느라 닫혀 있던 오감이 깨어나는 시간 입니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며 머리를 복잡하게 했던 모든것들을 내려놓은 연습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머리도 맑고, 호흡도 가슴이 아닌 단전으로 할수가 있게 되지요.

농산물을 수확해서 가공하는 체험은
식물을 통해 다양한 의미를 부여 할수가 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 역활, 보살핌, 건강 등등.....

이것이 농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사람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치유농업 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요.
얼마나 가슴 따뜻한 시간인지요.

발효장에서 듣는 농산물 가공방법.
소비자는 관심이 많습니다.

농업과 힐링이 공존하는 지리산휴가의 힐링 팜스테이 입니다.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별 약선음식 만들기 체험은 지리산휴가의 자랑 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식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보는 음식은 식약동원을 실천하는 기본입니다.
일본에서 오신 분들 이십니다.

음식에 대한 연구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좋습니다.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하는 방법을 익히면
언제든지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른 먹거리를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에구~~
한국을 찾으신 외국인분들도 좋아 하시네요.

한국음식 많이 많이 먹어 보고 싶어요.
하시던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리산휴가에서 만들어 지는 음식들의 재료는
가급적이면 마을이나 구례에서 생산 된것들을 사용합니다.
농촌관광이나 치유농업이 지역 경제에도 기여 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을순 없을 거예요.

지리산휴가의 힐링팜스테이는 언제나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싶은 마음으로
또, 소비자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을 많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