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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농장 고추육묘

지역 : 경상남도 작목 : 채소 분야 : 농업기술
전원배2017-03-14
조회3,014댓글2추천3

 

 

​고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양념 재료 작물로

열대성 식물로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이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부터 전해졌다고 한다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식물이지만

우리나라는 4계절 특히 겨울철 저온의 영향으로

한해살이 작물로 기른다.

 

고추모종 키우기의 시작은

좋은 종자씨앗을 물에 10시간 정도담가 두었다 건져내어

수분이 마르지 안토록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면 

뿌리가 살짝 나올듯이 할때 파종을 한다

 

생육온도는 낮 25~28℃. 밤에도 18℃이상 이 적당하다.

생육한계온도로 최소 13℃ 이하는 냉해로 위험하다.

 

파종후 25일정도 무렵쯤이면  떡잎이 자라후 본입이 2~2.5입 되면 옮겨 심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파종판의 어린고추모종을 

1촉1촉 트레이판에 이식해준다. 

뿌리가 튼튼해지고 엉킴이 없이 정식때 편리하다.

 


이식후 다시 2개월 정도 키워야 

고추모종으로 출하 할수 있다.

 


 

이식후 30일 경과한 고추모종의 모습

 


 

고추는 육묘의 중요성은 

육묘기간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식후에는 곧바로 꽃눈분화로 이어져 조기 생산을 할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켜줄수있다.

또한 하우스와 같은 채계적인 시설에서 자란 건강하고 튼실한 모종일수록 착과 절간의 폭이 줄어 고추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준다.

 

관련키워드 고추모종 고추재배법

댓글(2)

  • 귀인(歸人)2017-03-14 09:01:01

    씨앗을 뿌리면 새싹들이 모여서 자라는줄만 알았습니다. 1촉 1촉 이식하여 자리를 잡아 주는 거군요~

    전원배2017-03-16 20:44:28

    모종을 잘키워 좋은 모종을 공급해야 농민들도 소득이 올라 갑니다. 그래서 어린 새싹을 정성으로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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