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양념 재료 작물로
열대성 식물로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이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부터 전해졌다고 한다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다년생식물이지만
우리나라는 4계절 특히 겨울철 저온의 영향으로
한해살이 작물로 기른다.
고추모종 키우기의 시작은
좋은 종자씨앗을 물에 10시간 정도담가 두었다 건져내어
수분이 마르지 안토록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면
뿌리가 살짝 나올듯이 할때 파종을 한다
생육온도는 낮 25~28℃. 밤에도 18℃이상 이 적당하다.
생육한계온도로 최소 13℃ 이하는 냉해로 위험하다.
파종후 25일정도 무렵쯤이면 떡잎이 자라후 본입이 2~2.5입 되면 옮겨 심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파종판의 어린고추모종을
1촉1촉 트레이판에 이식해준다.
뿌리가 튼튼해지고 엉킴이 없이 정식때 편리하다.

이식후 다시 2개월 정도 키워야
고추모종으로 출하 할수 있다.

이식후 30일 경과한 고추모종의 모습

고추는 육묘의 중요성은
육묘기간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식후에는 곧바로 꽃눈분화로 이어져 조기 생산을 할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켜줄수있다.
또한 하우스와 같은 채계적인 시설에서 자란 건강하고 튼실한 모종일수록 착과 절간의 폭이 줄어 고추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