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심은 쌀귀리, 면역활성 효과 더욱 좋아! 동물실험 결과 가을심기보다 면역반응 조절 성분 16%▲ 우수한 건강 기능성 갖춘 우리 잡곡으로 건강 챙기는데 큰 도움 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곡물, 귀리 다양한 효능이 주목받으면서 소비가 늘고 있어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량 함유된 식이 섬유로 혈당 조절이나 변비 예방에도 좋으며 필수 아미노산도 다량 함유 귀리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분해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귀리의 칼로리는 100g당 300kcal로 곡물 중에서도 열량이 낮은 편이며 단백질은 쌀보다 두 배 더 많아 쌀귀리 봄에 심어 재배했을 때 면역활성 증가 확인 연구 결과, 쌀귀리를 봄에 심었을 때 가을심기보다 아베난쓰라마이드함량이 약 2배, 계피산 등 페놀산 14종의 함량이 1.1~4.8배 높아짐을 확인 봄에 심은 쌀귀리의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아지는 원인 이삭이 익어가는 시기의 기온(등숙기온)이 가을심기보다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 기온 조절이 가능한 온실에서 쌀귀리를 재배한 시험에서 등숙기온이 높을수록 종실의 아베난쓰라마이드 함량이 증가함을 확인 봄에 심은 쌀귀리의 면역성 증진에 관한 연구결과는 2022년 10월 '귀리종실의 면역활성을 증진시키는 재배방법' 특허출원 건강과 면역력 강화 도움 되는 식품 관심 높아 쌀귀리의 등숙기온과 기능성 성분 증진 간의 상관관계를 좀 더 면밀히 밝혀 농가와 소비자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종자량과 심는 방법, 비료주기 등 쌀귀리 봄심기 기술을 정립하고 쌀귀리의 기능성 성분과 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재배 조건을 설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