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공학
- 가축분뇨처리기계
- 농촌진흥청
- 2025 년
- 47
시나리오
지난 편에서 감귤 탈리액이
냄새를 잡는다고 했죠?
이번엔 진짜 만드는 과정을 봅시다!
먼저 감귤박 40%, 탈리액 60%로 분리하고
이산화염소수로 99.9% 살균 완료!
여기에 악취 저감 미생물인 고초균을 넣고
30도에서 24시간 1차 배양,
그다음 효모를 추가로 넣어 24시간 더 배양!
이게 바로 천연 미생물제 완성 과정이에요.
그럼 이걸 어떻게 쓰느냐?
분뇨 저장조에 단계별로 투입하면 됩니다.
초기엔 3% 비율로 4주,
그다음엔 8주간 두 번 나눠 투입!
마지막엔 1.5%만 유지해도
냄새가 눈에 띄게 줄어요.
단, 폭기시설과 고액분리기는 필수예요!
결과는요?
악취 가스 확 줄고,
분뇨 처리비용 40% 절감,
세척수 재활용까지 가능!
버려지던 감귤 탈리액이
이젠 양돈장의 환경 지킴이로!
냄새 줄이고, 경제성 올리고, 환경도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