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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생육조사 - 생육조사시 주의사항

마늘은 백합과 파속에 속하는 작물로서 예로부터 양념채소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향균 작용 및 항암 작용으로 동맥경화 예방 등 다양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건강 기능성 작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한지형 마늘과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는 난지형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마늘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마늘 생육조사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5 년
  • 23
시나리오

<리포터> “네, 생육상황조사야말로 농작물의 성장 정도와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좋은 지표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마늘생육상황조사를 할 때 조금 더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곽정호 박사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네, 마지막으로 아셔야 할 점이 몇 가지 더 있는데요. 마늘 생육조사는 표본 수가 적기 때문에 조사 전에 포장 전체를 달관 조사해서 생육 균일도를 파악하고, 조사할 때는 기준에 준해서 조사하되 지나치게 작거나 큰 개체는 제외해야 합니다. 또, 조사 후에는 조사된 성적이 조사포장의 대표치가 되는지 재확인 하는 작업도 꼭 진행해야 합니다.” <리포터> “농산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생육상황과 병해충 조사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그리고 과학 영농을 만나 볼 수가 있었는데요. 폭넓고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서 우리 농업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