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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개선된 “벼 종자소독법” - 약제혼용 동시소독법_주의사항_인터뷰

새로 개발된 벼 종자소독법을 농업인에게 정확히 전달하여 최근 만연하고 있는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09 년
  • 8
시나리오

다. 약제혼용동시소독법 습분의 처리를 하는 것이 번거로우면 두 가지 약을 혼용하여 한 번에 소독할 수도 있습니다. 단 방제효과는 두 가지 약제를 체계 처리하는 것에 비하여 1%정도 떨어집니다. 이때는 물 20ℓ에 프로크로라즈 유제 10㎖와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수화제 10㎖를 잘 희석하여 줍니다. 종자를 30℃에서 48시간 담가둔 후에 건져서 깨끗한 물로 잘 세척 후 싹을 틔우면 됩니다. 5. 주의사항 <인터뷰> "종자소독 할 때에 약액의 농도는 반드시 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파종 후 못자리 환경조건에 따라 입모가 잘 안 되는 약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량은 반드시 정확히 지켜야합니다.“ 키다리병은 병에 걸렸던 논에서 생산된 종자뿐 아니라 그 주변논의 종자까지 감염시킵니다. 따라서 키다리병을 완벽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선된 방법으로, 마을전체가 공동으로 종자소독을 하여 키다리병을 방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