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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리장해 - 청립, 서릿발

양파는 맛이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는 작물로서 창상, 궤양, 부인질염, 고혈당, 당뇨병, 관상동맥확장작용이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비타민 결핍증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작물로서 양파에 생리장해가 발생하면 양파 품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양파의생리장해의 예방을 알아본다.

  •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 2013 년
  • 10
시나리오

5. 양파가 계속자라요! 청립은 양파 수확기에 잎이 말라서 쓰러지지 않고 계속 자라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주로 양파가 커질 때 온도가 내려가는 고랭지 봄 뿌림재배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청립이 된 포기는 열구를 동반하여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청립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재배양식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질소질 비료를 적기에 알맞은 양을 주어야 합니다. 6. 뿌리가 땅위로 올라왔어요! 서릿발은 가을뿌림에서 월동기간 중에 양파 모의 뿌리가 땅위로 솟구쳐 올라와 얼어서 말라 죽는 것인데요. 과습하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토양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모를 너무 얕게 심거나 늦게 심을 경우 토양의 온도가 낮아 뿌리 활착이 안 된 상태에서 겨울철 추위로 인해 나타납니다. 서릿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알맞은 시기에 아주심기를 하고 토양이 얼었다가 녹을 때 발생하므로 일단 솟구쳐 올라온 모는 즉시 뿌리를 잘 눌러준 다음 흙으로 덮어 주어야 합니다. <인터뷰 - 김영란 농업인.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조촌리> “앞으로 생리장해 대책을 잘 실천해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양파를 생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