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農)영상

  • 식량작물
  • 논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개선된 “벼 종자소독법” - 2단계_습분의 처리

새로 개발된 벼 종자소독법을 농업인에게 정확히 전달하여 최근 만연하고 있는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09 년
  • 9
시나리오

나. 2단계 습분의 처리 약제침지소독이 끝난 후에 종자를 꺼내어 싹이 잘 텄다면, 맑은 물로 두 번 정도 씻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는 손바닥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일 싹이 트지 않았다면 싹이 적당히 틀 때까지 기다립니다. 종자 20kg에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수화제 50㎖의 비율로 볍씨더미에 골고루 뿌린 후 잘 섞어줍니다. 이때 농약이 거의 묻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정상이므로 약량에 유의하셔야합니다. 병원균이 종자의 씨젖이나 씨눈까지 침투하므로 기존의 약제침지소독만으로는 완전한 방제가 어려우나 습분의 처리를 하면 종자내부까지 약이 침투하여 포자와 균사까지 소독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