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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성분 강화 토마토 - 셀레늄 장해_인터뷰_처리 효과_수확과 판매

국민소득 증대로 인한 식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기능성에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코자 완숙 토마토 재배 시 셀레늄과 리코펜의 첨가로 기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재배기술을 소개한다.

  • 충북농업기술원
  • 2005 년
  • 9
시나리오

5. 셀레늄 장해 <인터뷰> “토마토 과실 내 셀레늄의 농도를 높이려고 고농도의 셀레늄을 공급하면 생장점 아래 2~3매 잎에서부터 갈색 병반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빨갛게 타들어가는 셀레늄 장해가 일어납니다. 예를 들면 양액에 4ppm의 셀레늄을 공급할 경우 20일 전후하여 증상이 나타나며 수확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생육에 무리가 없는 셀레늄의 농도는 1ppm 전후가 알맞습니다.” 6. 처리효과 이렇게 셀레늄을 양액에 1ppm 정도로 첨가하여 재배하면, 첨가하지 않은 토마토에는 셀레늄이 0.03ppm인데 비하여 1.1ppm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셀레늄의 함량이 많아서 그만큼 셀레늄의 효과가 강화된 것입니다. 7. 수확과 판매 셀레늄 토마토는 기능성이 향상된 토마토로 일반 토마토와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품질을 식품의약안정청으로부터 공인을 받은 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서 판매한다면 그만큼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참살이 열풍으로 과일 하나, 채소 하나를 사도 품질과 기능성을 따지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토마토라고 해도 리코펜이나 셀레늄 같은 특수 성분이 강화된 토마토는 소비자에게 명품 토마토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