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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육묘 - 접수와 대복_꽂이접

수박은 특히 연작토양에서 덩굴쪼김병과 같은 토양전염성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 옮겨 심을 때 뿌리가 상처를 받게 되면 병원균에 감염되기 쉽다. 뿌리의 신장과 양수분 흡수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 신장성이 강한 대목을 이용하여 접목 육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전북농업기술원
  • 2005 년
  • 26
시나리오

5. 접수와 대목 수박 접수는 가능한 한 떡잎을 작게 길러야 하며, 발아 후 3∼4일 정도 지나 푸르게 녹화된 것이 좋습니다. 대목은 발아가 되면 수분을 줄이고 공중습도를 낮추어 떡잎을 두껍고 작게 키워 본엽 1매 전개 전에 접목합니다. 6. 꽂이접 꽃이접을 하고 있습니다. 꽃이접은 접목작업이 간편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개체를 접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목이 너무 늙거나 접수의 끝이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대목의 속이 빈 공동 속으로 들어 절단면이 밀착되지 않고 접수에서 뿌리가 나와 밀착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접수의 끝이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목 후 7일 정도면 활착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