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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 골점파 재배기술 - 생육 특성

최근 개발 보급되고 있는 벼 무논골 점파 재배기술은 본답 로타리 정지 작업 후 4일이면 파종 가능하다. 승용이양기 부착형 점파 파종기로써 파종립수가 조절되면서 배수골이 형성되어 입모가 향상되고 도복피해와 육묘생략에 따른 노동력이 절감된다. 이러한 벼 무논골 점파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7 년
  • 37
시나리오

4. 출수기 벼 생육 및 수량 최아종자로 벼 무논 골점파를 하면 마른종자로 파종한 것에 비해 이삭수와, 한 이삭의 알 수가 많아지면서 등숙률은 약간 낮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수량 역시 2% 정도 약간 많아지는 것으로 시험결과 밝혀졌습니다. 벼 무논 골점파 파종기를 이용한 직파재배 기술의 핵심은 1. 기계의 특성에 맞도록 재배기술을 맞추어야 합니다. 2. 종자는 반드시 까락을 제거하고 싹을 틔운 최아종자를 써야 합니다. 3. 로타리 정지를 하고 4~5일경 논을 약간 굳힌 다음에 파종을 합니다. 4. 파종 후 10일 정도는 그대로 두었다가 잎이 2~3매 나온 후 물을 대고 그 이후의 관리 는 보통 이앙재배와 같이 하면 됩니다. 직파재배! 이제 벼 무논 골점파 재배기술로 그간 직파재배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상당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농가에서 쓰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