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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육묘 이식 재배 - 육묘_인터뷰_생장억제제사용_이식

밭에 씨를 뿌려 재배하던 기존의 참깨 농사에 비해 참깨 씨앗을 절약할 수 있는 육묘이식 재배기술과 한 여름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참깨 재배기술을 알아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11 년
  • 87
시나리오

2. 육묘 파종 후 3~4일이 지나면 참깨 떡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웃자람을 방지하기 위해 생장억제제를 5일에서 7일 간격으로 밭에 이식하기 전까지 뿌려줍니다. <인터뷰 - 심강보 박사 / 국립식량과학원> “참깨 육묘이식 재배를 할 경우에 이렇게 생장억제제를 뿌려주게 되는데요. 생장억제제를 뿌려주는 가장 큰 원인은 참깨의 첫 꼬투리가 맺히는 높이를 낮추어 주고, 꼬투리가 맺히는 마디 간격을 짧게 함으로써 한 개체에 꼬투리가 맺히는 개수를 높게 해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참깨 수량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3. 이식 참깨 모의 본 잎이 2~3매 되고 키가 5센티미터 이상 자라면 밭에 이식하는데요. 생육 중,후기 관리는 밭에 직접 씨를 뿌리는 일반 노지재배 방법과 같습니다. <인터뷰 - 김영숙 농업인 / 경남 밀양시> “육묘를 했더니 씨앗도 절감되고 인건비도 절감되고 수확량도 많고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