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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성분 강화 토마토 - 착색요인

국민소득 증대로 인한 식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기능성에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코자 완숙 토마토 재배 시 셀레늄과 리코펜의 첨가로 기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재배기술을 소개한다.

  • 충북농업기술원
  • 2005 년
  • 41
시나리오

2. 착색요인 리코펜은 토마토가 붉은색으로 익어가면서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성숙기 온도가 18~23℃ 정도일 때 잘 생기며 온도가 10℃ 이하가 되거나 30℃ 이상 되면 리코펜이 잘 생기지 않아 캐로틴이 많이 생성되면서 붉은색 아닌 노란색에 가까운 토마토가 됩니다. 환경조건, 영양상태, 재배시기 등에 따라 리코펜 함량에 차이가 있으며 토마토의 생육에 알맞은 환경조건, 즉 광, 온도, 수분, 환기 등의 조건을 잘 맞춰주고 특히 질소질 비료가 과잉되지 않게 영양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설 내에서 조기재배나 억제재배를 할 때는 성숙기에 25℃ 내외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리질 비료는 전체의 50% 정도는 웃거름으로 2번 정도 나누어 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물 함량이 적은 토양에서는 칼리질의 웃거름의 효과가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