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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완효성복비 시용효과 - 완효성 복비란_인터뷰

오이 재배시, 비료의 시비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비기술 개선은 완효성 복합비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완효성 복합비료란 무엇이며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전남농업기술원
  • 2003 년
  • 28
시나리오

2. 완효성 복비란? 오이의 재배시기는 10월에서 익년 4~6월까지로 추운 겨울철에 재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 기간 중에는 기온과 지온이 낮기 때문에 뿌리로부터 양분과 수분의 흡수력이 떨어지고 일조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광합성 효율도 낮아서 오이의 생육이 불량하고, 생산성도 떨어집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생육불량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시비량을 늘려서 생육을 좋게 하려는 시설재배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인터뷰> “이와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시비는 밑거름으로 정식초기에 이용할 수 있는 양만 시용하고 웃거름은 정식 후 20일경부터 요소나 염화가리를 단보당 2~4kg를 4~5일 간격으로 시용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비관리를 하면 약 6개월간 재배한다고 하였을 때 30~40여회 시비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웃거름을 시비할 때 적량보다 더 많이 시용하게 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오이 시설 재배토양의 염류집적은 더 심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