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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운반차 - 딸기 수확 운반시 어려운 점_인터뷰

딸기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딸기를 수확하여 고랑에 놓아 두었다가 나중에 양손으로 들고 나오는 비능률적인 방법으로 수확하고 있다. 힘든 운반작업을 개선하기 위해 바퀴폭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딸기 수확운반차를 소개한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02 년
  • 15
시나리오

1. 딸기 수확 운반 시 어려운 점 <인터뷰> “저는 딸기 농사를 짓는데요, 과거에는 손으로 바구니를 들고 다녔어요. 손으로 딸기 바구니를 들고 다니다 보니까, 몇 개씩 못 들고 다니니까 계속 왔다갔다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운반대로서 딸기로 실어 나르니까 지금은 많은 양도 실고 다닐 수 있고 능력도 많이 올라서 너무 편리하고.” 딸기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딸기를 수확해 고랑에 놓아두었다가 나중에 양손으로 들고 나오는 방법으로 수확됩니다. 80에서 100미터가 되는 하우스를 한번 왕복 시 3.5kg 용기 네 통을 들고 즉, 14kg이 되는 짐을 30℃넘는 곳에서 스무 번 이상 왕복해야 겨우 끝이 납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세가 어긋나 허리, 무릎, 어깨, 손발 등의 통증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과 뼈, 건, 인대 등에 부하가 반복적,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되고 결국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