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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답 벼 재배기술 - 자운영 재배일반_자운영 생육과 개화

최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자운영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자운영답 벼 기계 이앙 재배기술을 소개하여 노동시간 및 생산비 절감효과와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인한 소득증대를 기대한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06 년
  • 15
시나리오

제 목 : 자운영답 벼 재배기술 최근 우리나라의 농업이 친환경 농업으로 나아가면서 녹비작물, 특히 자운영의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논에 자운영을 재배한 후 벼를 재배하면 첫째로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할 수 있고 두 번째로는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세 번째로는 경관조성에 도움이 되고 네 번째로는 토양보전을 할 수 있습니다. 1. 자운영 재배일반 자운영은 논에 물을 뗀 직후 중부지방에서는 9월 상순경, 남부에서는 9월 중순경이 파종 적기입니다.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자운영 종자를 손이나 동력살분기를 이용해서 고루 뿌려줍니다. 종자는 10a에 4~5kg을 드는데, 파종 후 4~5일이 지나면 싹이 터서 자라게 됩니다. 콤바인으로 벼 수확을 하면서 볏짚을 썰어 고르게 덮어 줍니다. 이 때 자운영의 어린 싹은 본 잎이 2~3 매 정도 나오게 되는 것이 알맞습니다. 파종기가 늦어서 어린 상태로 겨울을 나게 되면 겨울철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장기간 지속되거나 가뭄이 계속될 때는 죽는 것이 많아 알맞은 입모수를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가. 자운영 생육과 개화 자운영은 겨울철 혹한기를 넘기고 이듬해 2월 이후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4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꽃이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