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農)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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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장해 - 상토

한국의 벼농사는 현재 국민의 주된 식량으로서 다른 농작물에 비하여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월등히 많다. 벼 농사에서 생리장해는 기상환경, 품종, 재배조건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크게 냉해, 풍해, 침관수 피해, 가뭄해, 염해 등으로 나뉜다. 이런 생리장해가 발생하면 벼 수량의 안정성과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이를 대비하여 각종 생리장해의 원인 및 증상을 미리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는 대책을 알아본다.

  • 국립식량과학원
  • 2012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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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6. 상토장해 요즘은 대부분 시판 상토를 많이 사용하는 데요. 시판 상토는 종류별로 재료와 물리성이 달라서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사용 경험이 있는 농가나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경량 상토와 편한모 상자를 사용할 때는 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시판 상토가 아닌 자가 상토를 제조할 때는 반드시 토양의 중금속이나 제초제의 오염 여부를 확인해서 흙을 채취하고, 산도를 4.5~5.5로 교정해서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