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친 몸과 마음, 농장에서 ‘치유’
유형 식물매개치유 제공일 2017-11-26
연구내용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개발한 단기 치유농업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이에 참여한 체험객들도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행복감은 증가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 실정에 맞게 감성체험을 위주로 꾸며졌으며, 농업‧농촌의 인적, 물적 자원과 문화 활동을 통해 체험자의 이야기와 경험, 깨달음에 대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6개 농장에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특수교육 대상 아동의 친사회적 행동이 23% 높아졌다고 밝혔다.

- 또한 일반아동이 느끼는 긴장감은 76%나 감소했고, 인성은 6%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교육농장에 적용 가능한 치유 프로그램 현장적용 결과보고 첨부된 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담당자 도시농업과 과장 정명일, 농업연구사 이상미 T.063-238-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