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정성스레 자가 생산한 식재료 공급에 몸이 고달프지만, 농가맛집의 건강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감, 매실, 멜론, 머위, 돼지감자, 짱아찌등 각종 발효식품을 직접 담고, 매실, 양파, 파프리카 등 각종 효소도 주변농가에서 생산되는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음식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재배한 밥맛좋은 쌀로 밥을 짓고 정성담은 반찬을 준비하여 앞으로 더 좋은 건강한 음식을 고객에게 선사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교육을 통해 가공 자격증도 취득하고 우수한 품질인증 농가맛집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취급메뉴

- 꽃시락 떡갈비
봄, 여름에 농사철이 지나고 쉬고 있는 벼 육묘장을 활용하여 가을에 무 수확철에 시래기를 육묘장 하우스에 곱게 말리기 시작합니다. 향토적 특색을 잘 살릴 수 있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폭 넓은 소비자 층의 메뉴를 발굴 접목하여 향토적 재료로 건강한 맛을 살린 달짝지근한 떡갈비를 주재료로 한 떡갈비 정식입니다.

- 꽃시락 비빔밥
가을 김장철에 일부는 하우스에 시래기를 말리고, 일부는 연한 질감을 유지하고자 소금에 염장하여 저온창고에 보관하였다가 비빔밥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건조시래기가 시일이 지날수록 질겨져서 식감이 떨어지는데, 소금에 염장처리하여 햇볓이 들지않는곳에 두었다가 꺼내어 소금물을 여러번 재거하여 약초물과함께 시락을 얹어 밥을 고슬고슬하게 하여 섞어 담고 양념장에 비벼먹는다.식감도 좋으며,건강에 아주좋은 꽃시락 비빔밥이 된다. 논산지역 일부에서는 시래기를 시라구라고 한다. 당진 꺼먹지 비빔밥과는 다르게 밥을 지을 때부터 꺼먹지를 넣는다.

- 청국장 정식
직접 농사지은 콩을 활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청국장을 띄워 내놓습니다. 향토적 특색을 잘 살리는 시그니처 메뉴로 신선한 재료로 깊은 맛을 낸 청국장 정식을 만들었습니다.

체험프로그램

- 옛 물건을 많이 구비하고 있습니다. 조상님들이 쓰시던 생활도구, 농기구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재의 생활상과 비교도 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다듬이, 숯다리미, 투호, 널뛰기, 윷놀이, 풍구 등)

- 장아찌담기, 장담기 체험도 식자재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따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볼거리

논산제1경 은진미륵, 관촉사, 탑정 저수지